지난해 1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한 미국의 맷 쿠처가 대회에서 임시 캐디를 맡았던 다비드 오르티스에게 상금으로 5000달러만 지급해 도마에 올랐다. 쿠처가 받은 우승 상금은 129만 6000달러(약 14억 5000만원)이었다. 골프닷컴은 통상 PGA 투어에서 캐디는 선수 상금의 5%를 받으며 우승할 경우 10%까지 지급된다고 지적했다. 쿠처는 추가 보너스로 1만 5000달러를 제시했으나 마음이 상한 오르티스는 거절했다.
2019-02-1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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