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서 S-Oil챔피언스 대결
비슷한 이름의 동갑내기 박성현(왼쪽·23·넵스)과 박성원(오른쪽·23·금성침대)이 제주에서 2주 연속 샷대결을 벌인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무대에서 4승을 거두며 ‘최강자’로 떠오른 박성현은 지난주 대회에서 드라이버 샷 난조에 발목이 잡혀 공동 20위에 그쳤다. 그러나 박성원은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무명 신화를 일궜다.
박성원은 KLPGA투어 조건부 시드 선수로, 골프팬들에게조차 이름이 생소했던 무명 골퍼였다. 예선을 거쳐 이 대회에 출전한 박성원은 생애 처음 챔피언조에서 치른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5타 차 완승을 거뒀다.
박성원은 꿈을 이룬 제주에서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박성현도 2주 연속 출전하는 제주 대회에서 최강자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벼르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6-06-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