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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렌즈 끼고 첫 대회 출전하는 리디아 고.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0번째 홀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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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안경을 벗고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리디아 고는 16번홀(파4)에서 나온 불운에 개의치 않고 제 실력을 뽐냈다.
리디아 고는 이 홀에서 파 퍼트를 하려고 어드레스를 했을 때 공이 움직여 자진 신고를 했다.
1벌타를 받고 보기를 적어냈지만 전반에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고 후반 들어 3타를 더 줄였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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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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