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일구대상 수상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일구대상 수상

입력 2014-12-08 00:00
수정 2014-12-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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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2014년 일구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2 일구상 시상식을 열고 대표팀에 일구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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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대상에 국가대표 리틀야구팀
일구대상에 국가대표 리틀야구팀 8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4 일구상 시상식에서 일구대상을 수상한 국가대표 리틀야구팀 박종욱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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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대표팀의 번개 세리머니
리틀야구 대표팀의 번개 세리머니 미국에서 열린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번개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2세 이하 서울시 대표로 꾸려진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지난 8월 미국에서 열린 월드시리즈에서 세계 강호들을 연파하며 1984·1985년 연속 우승 이후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오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욱 대표팀 감독은 “큰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해서 반드시 2연패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타율 0.370에 201안타와 135득점을 올려 역대 최초로 200안타를 돌파하고 득점 신기록을 세운 서건창(넥센)과 16승 8패에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한 양현종(KIA)이 각각 최고 타자와 최고 투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등 연말 시상식을 휩쓰는 서건창은 “올해 과분한 성적을 냈기에 다시 도전하는 입장으로 돌아가겠다”며 “더욱 까다로운 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현종은 “올해 타고투저로 투수들이 힘들었는데 내년에는 투고타저 현상이 일어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올해 NC 다이노스의 테이블세터로 활약한 박민우는 신인상을, 삼성 라이온즈를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로 이끈 류중일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박민우는 “내년에도 이 자리에 초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일구회 선후배들께 감사드린다”며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일본프로야구 진출 첫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른 오승환(한신 타이거스)은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어차피 내년에 와야 하는데 내년에도 잘해서 수상자로 다시 오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의지노력상은 시즌 중반까지 타격왕 경쟁을 벌였던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에게 돌아갔다.

이재원이 신혼여행 중인 관계로 대리 수상한 이재원의 아버지는 “27년간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 결혼까지 시킨 재원이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최고타자를 배출한 넥센 히어로즈는 프런트상까지 받아 ‘2관왕’이 됐다.

심판상은 박기택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 아마 지도자상은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이효근 마산고 야구부 감독이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투수 류현진 등 전년도 수상자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4 일구상 수상자 명단

▲일구대상= 2014 리틀야구 대표

▲최고타자상= 서건창(넥센)

▲최고투수상= 양현종(KIA)

▲신인상= 박민우(NC)

▲의지노력상= 이재원(SK)

▲특별공로상= 오승환(한신 타이거스)

▲지도자상= 류중일 감독(삼성)

▲프런트상= 넥센 히어로즈

▲심판상= 박기택 KBO 심판위원

▲아마 지도자상= 이효근 마산고 감독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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