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뉴욕타임스 등 올림픽스타 5人에 선정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해외 주요 언론으로부터 잇따라 소치 동계올림픽을 빛낼 스타로 뽑혔다.
김연아
AP는 “미국 선수는 물론 누구도 김연아의 우승을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퀸 유나’(Queen Yu-na)라는 별명과 함께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도 알파인스키 스타 린지 본(30·미국)이 빠진 소치 올림픽을 빛낼 선수로 김연아와 스노보드의 숀 화이트(28), 알파인스키의 테드 리게티(30·이상 미국), 아이스하키의 알렉스 오베치킨(28·러시아), 컬링의 브래드 제이컵스(29·캐나다) 등 5명을 뽑았다. 김연아 외에는 모두 남자 선수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피겨 점수 체계를 만든 캐나다 전문가 테드 바턴의 말을 인용해 “기술적으로 김연아는 역대 가장 뛰어난 선수다. 좀 더 오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4-01-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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