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브룩스 켑카(28·미국)가 지난달 미국프로골프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에 뽑힌데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PGA 투어는 10일 선수들의 투표로 2017~18 올해의 선수에 켑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투표 자격은 올 시즌 정규 대회에 15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에게 주어졌으며 세부 득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켑카는 올해 US오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고 PGA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초까지 왼쪽 손목 부상으로 4개월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지난 6월 US오픈 2연패를 달성하며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고 메이저 2승 외에도 지난해 10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와 올해 5월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등 두 차례 준우승도 기록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PGA 투어는 10일 선수들의 투표로 2017~18 올해의 선수에 켑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투표 자격은 올 시즌 정규 대회에 15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에게 주어졌으며 세부 득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켑카는 올해 US오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고 PGA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초까지 왼쪽 손목 부상으로 4개월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지난 6월 US오픈 2연패를 달성하며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고 메이저 2승 외에도 지난해 10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와 올해 5월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등 두 차례 준우승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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