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대표팀, 새 경기복 입고 첫 훈련…“평창 기대해주세요”

빙속대표팀, 새 경기복 입고 첫 훈련…“평창 기대해주세요”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0-24 11:39
수정 2017-10-24 1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차 월드컵 통해 평창올림픽 출전권 획득 도전

이미지 확대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모태범(오른쪽)과 선수들이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모태범(오른쪽)과 선수들이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 성적을 노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새 유니폼을 입고 첫 발걸음을 힘차게 뗐다.

백철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선수들은 24일 서울 태릉선수촌에 입소한 뒤 25일 오전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몸을 달궜다.

이들은 올림픽 시즌 새 유니폼인 헌터사 경기복을 입고 훈련에 나섰다.

유니폼 교체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던 이상화(스포츠토토)를 비롯해 남자 대표팀 간판 이승훈(대한항공), 여자 대표팀 장거리 메달 후보 김보름(강원도청) 등 대표팀 전원이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선수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밝았다. 이상화는 “평창올림픽은 소치 올림픽 때보다 오히려 부담감이 덜하다”라며 “절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지만, 욕심 없이 준비하고 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월드컵 대회와 올림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그동안 새 경기복을 입고 훈련을 해 적응을 마쳤다”라면서 “경기복의 질은 괜찮다.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 올림픽 출전권을 꼭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름도 “대표팀 윤곽이 확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다음 달부터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4차 대회 합산성적을 바탕으로 각 종목 평창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게 된다.

남자 대표팀에선 500m에 김태윤(서울시청), 차민규(동두천시청), 모태범(대한항공)이 출전하고 1,000m는 김태윤, 모태범, 장원훈(의정부시청), 정재웅(동북고)이 출전한다.

남자 1,500m는 간판 이승훈과 삿포로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른 ‘괴물 고교생’ 김민석(평촌고), 주형준(동두천시청)이 나선다.

5,000m와 10,00m는 이승훈과 정재원(동북고)이 출전해 올림픽 출전권을 노린다. 매스스타트도 이승훈과 정재원이 나선다.

남자 팀 추월은 이승훈과 김민석, 정재원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 대표팀은 500m에서 이상화와 김현영(성남시청), 김민선(서문여고), 박승희(스포츠토토)가 출전하고 1,000m는 이상화, 김현영, 박승희가 나선다.

여자 1,500m는 김보름과 노선영(콜핑팀), 여자 3,000m와 5,000m, 매스스타트는 김보름과 박지우(한국체대)가 출전한다.

여자 팀추월은 김보름과 박지우, 노선영이 도전한다.

지난 4월 대표팀 코치로 부임한 네덜란드 출신 보프더용 코치는 이날 대표팀 훈련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그는 “열심히 훈련하는 것도 좋지만, 쉬는 것도 중요하다. 그동안 강조했던 부분”이라며 “스케이팅에선 직선주로 주법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한·대만 약사 교류 현장 찾아 보건의료 협력 강조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2)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동화약품 본사에서 개최된 ‘대한약사회-중화민국약사공회전국연합회 친선방문 기념식 및 교류회’에 함께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양국 약사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약사회와 대만 약사단체 간 교류를 통해 양국 약사사회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약사회와 중화민국약사공회전국연합회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특히 양국 약사회는 각국의 약사 정책과 약료 서비스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약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약사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체계 강화 등 보건의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약사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약사회와 대만 약사단체가 각국
thumbnail -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한·대만 약사 교류 현장 찾아 보건의료 협력 강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