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클래식은 각 분야의 정상급 피트니스 선수들이 모여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이날 대회에는 5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미스 비키니 부문에서는 모델과 피트니스 선수를 겸업하고 있는 ‘엘프 요정’ 김지연이 2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매력녀임을 입증했다.
174cm 33-23-35의 완벽한 신체조건을 가진 김지연은 지난해 WBFF에서 요정같은 용모로 인해 ‘엘프 요정’이라는 애칭을 들었다.
김지연은 “너무 기쁘다. 예쁘신 분들이 많이 출전해 기대를 안했다”며 “모델일 때문에 생활이 불규칙했다. 운동과 식단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2등 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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