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스케이트보더 토니호크, 공중 900도 회전 재도전

전설의 스케이트보더 토니호크, 공중 900도 회전 재도전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6-06-29 09:26
수정 2016-06-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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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호크가 공중에서 버트900(나인헌드레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토니 호크가 공중에서 버트900(나인헌드레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전설의 스케이트보더 토니호크(48·미국)가 17년 만에 공중 900도 회전 기술에 다시 도전했다.

토니호크는 지난 199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5회 X게임’에서 스케이트보딩 사상 최초로 공중에서 2바퀴 반을 도는 900도 회전을 성공했던 주인공. 당시 호크의 기술을 지켜본 경쟁자들은 경기를 포기하고 그에게 경의를 표했을 만큼 그가 스케이트보드계에 안겨준 충격은 상당했다.


그런 토니 호크가 17년이 지난 후인 얼마 전 다시 공중 900도 회전 기술을 선보이고자 보드 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유튜브 ‘라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토니 호크는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고서 끝내 기술을 성공하며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실력을 뽐낸다.

토니호크의 도전이 담긴 해당 영상은 29일 현재 106만 건이 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RIDE Channel/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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