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 세계 최고 복서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국내서 TV로 본다

‘세기의 대결’ 세계 최고 복서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국내서 TV로 본다

입력 2015-04-08 15:44
수정 2015-04-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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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사진제공: SBS 스포츠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사진제공: SBS 스포츠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격돌하는 ‘세기의 대결’이 국내에 생중계 된다.

SBS 는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5월 3일(한국시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맞붙는 경기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vs파퀴아오’를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 한국팬들 역시 TV를 통해 전세계가 숨죽이고 지켜볼 꿈의 매치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역사에 남게 될 매치인 만큼, 이번 경기는 복싱의 모든 기록까지 갈아 치우며 화제가 됐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 5000만 달러 이상 (한화 약 2700억 원)으로 알려져 사상 최고액으로 기록됐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원 가량이 되는 셈이다. 이 외에도 티켓 가격과 유료시청료 등 모두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복서로, 두 사람의 대결은 성사 직후부터 전세계 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메이웨더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손에 쥔 통합 챔피언으로, 프로가 된 이후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전설의 무패복서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이며 필리핀의 현직 하원의원이다.

중계 관계자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복싱 경기가 아니라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세기의 대결인 만큼 이를 계기로 복싱 경기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중계하게 됐다”고 전했다. SBS와 SBS스포츠에서는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 이미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이번 매치 생중계를 앞두고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을 방송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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