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나란히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브루클린을 96-94로 꺾고 4승1패로, 작년 ‘2인자’에 만족해야 했던 서부콘퍼런스 샌안토니오 역시 홈 5차전에서 포틀랜드에 104-82로 이겨 4승1패로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후반까지 83-91로 뒤졌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3점포를 시작으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그리고 종료 32초 전. 베테랑 가드 레이 앨런이 3점슛으로 93-91로 경기를 뒤집었다.
마이애미와 달리 샌안토니오는 여유 있게 경기를 치렀다. 전반에 51-44로 앞섰고 4쿼터 한때 100-74로 26점이란 큰 점수 차로 앞서가기도 했다. 팀 던컨이 16득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브루클린을 96-94로 꺾고 4승1패로, 작년 ‘2인자’에 만족해야 했던 서부콘퍼런스 샌안토니오 역시 홈 5차전에서 포틀랜드에 104-82로 이겨 4승1패로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후반까지 83-91로 뒤졌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3점포를 시작으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그리고 종료 32초 전. 베테랑 가드 레이 앨런이 3점슛으로 93-91로 경기를 뒤집었다.
마이애미와 달리 샌안토니오는 여유 있게 경기를 치렀다. 전반에 51-44로 앞섰고 4쿼터 한때 100-74로 26점이란 큰 점수 차로 앞서가기도 했다. 팀 던컨이 16득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4-05-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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