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꿈 하나로 지옥훈련 견딘다”

“메달 꿈 하나로 지옥훈련 견딘다”

입력 2013-09-05 00:00
수정 2013-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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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소치 필승’ 다짐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 5시부터 운동을 시작해요. 몸 풀고 2시간 가량 스케이트를 타면 새벽 훈련이 끝나죠. 오전 10시 50분부터는 근력 운동 위주로 아침 훈련을 해요. 오후 2시부터 또 훈련을 시작하고 6시 30분 공식 훈련이 종료된 후에도 개인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쇼트트랙 남녀대표팀 선수들이 4일 서울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내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남녀대표팀 선수들이 4일 서울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내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별을 보며 일어나 별을 보고 잠자리에 드는 고된 훈련의 연속이지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이겨내고 있다고 전했다.

‘차세대 여제’로 주목받고 있는 심석희(16·세화여고)는 “계주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전 금메달도 욕심내고 있다”고 당당히 포부를 드러냈다. 남자 대표팀 에이스 신다운(20·서울시청)은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자신감이 생겼다. 올림픽 경험이 있는 대표팀 이호석 선배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있다. 잘 배우면 올림픽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최고의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은 2개의 금메달을 따는 데 그쳐 앞선 토리노 대회(금메달 6개)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16년 만에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다. 내년 대회에 나설 대표팀도 올림픽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많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윤재명 남자 대표팀 코치는 “(올림픽에 앞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장단점을 파악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1동 먹자골목 ‘서울 달빛야장’ 사업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동작4,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6년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 시범상권 6곳에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사당1동 먹자골목이 이번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현장평가에 동행하는 한편, 사당1동 상인들 및 관계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강점과 사업 추진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노력을 펼쳤다. ‘서울 달빛야장’ 사업은 지역별 야장을 야간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보행·위생환경 개선, 경관조명, 상권 브랜딩 및 홍보·마케팅, 주민-상인 간 상생협약과 협의체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상권당 최대 20억원 규모의 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빛야장 조성사업에는 15개 자치구에서 총 19개 상권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치구 공모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10개 상권을 압축한 뒤, 전문가 5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면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시민평가단 50명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시범상권이 선정됐다.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1동 먹자골목 ‘서울 달빛야장’ 사업 선정 쾌거”

2013-09-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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