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무도대회- 무에이 김상재 金메달 획득…몽골 선수에 기권승

-실내무도대회- 무에이 김상재 金메달 획득…몽골 선수에 기권승

입력 2013-07-02 00:00
수정 2013-07-02 16: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무에이 대표팀의 김상재(24·김해정의회관)가 제4회 2013 인천 실내·무도(武道)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에이는 무에타이의 공식 명칭이다.

김상재는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무에이 54㎏급 결승전에서 몽골의 바타르추룬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김상재는 경기 초반부터 로우킥과 원투 펀치, 하이킥으로 이어지는 연계 공격으로 바타르추룬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김상재는 승리를 자신한 듯 반격을 허용할 위험성이 높은 고난도 기술인 점핑 니킥도 수차례 구사했다.

마지막 라운드인 3라운드 종료 직전 바타르추룬은 김상재에게 명치 공격을 허용해 쓰러졌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심판은 김상재의 기권승을 선언했다.

여자 카바디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이란을 맞아 29-55로 완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카바디는 3∼4위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배한 팀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바둑 대표팀은 남자 개인과 혼성 페어 결승전에서 중국에 모두 패하며 은메달을 땄다.

e-스포츠 대표팀은 금메달과 은메달 2개씩을 예약해 놓은 상태다.

배재민(28)과 김현진(24)이 오후 4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대전 격투게임인 철권 태그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오후 7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II:군단의 심장 결승에서도 이영호(21)와 김유진(20)이 집안 싸움을 한다.

연합뉴스

선정환 서울시의원 “특수교육·다문화교육, 숫자가 아닌 아이들의 교육권 관점에서 대책 마련해야”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특수교육과 다문화·이주배경 학생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동성중학교 이전에 따른 종로구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먼저 선 의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매년 약 2.4%, 329명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현재의 특수학급 확충 속도만으로는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서울시교육청이 특수학급 설치 학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나, 약 1억 8000만원 규모의 지원금만으로는 현장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로 전체 학급이 줄어드는 추세 속에서는 특수학급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페널티가 학교에 큰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을 수 있어, 현행 인센티브 및 페널티 제도의 전반적인 실효성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등 교육 여건이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특수학교 2개교를 설립 중이며 특수학급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특수교육·다문화교육, 숫자가 아닌 아이들의 교육권 관점에서 대책 마련해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