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31일 논산훈련소 퇴소

박태환 31일 논산훈련소 퇴소

입력 2012-10-31 00:00
수정 2012-10-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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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스타 박태환(23)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한다. 박태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리는 퇴소식 후 인근 연무역에서 군사훈련을 마친 소감 등을 짧게 밝힐 예정이다.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씨는 전날 “너무 오래 운동을 쉬었기 때문에 수영 선수로서 몸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며 “내년 대회 참가나 동계훈련 계획 등은 따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2-10-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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