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이동국 없이 ‘닥공’… 5-2로 광주 대파

[프로축구] 전북 이동국 없이 ‘닥공’… 5-2로 광주 대파

입력 2012-04-28 00:00
업데이트 2012-04-28 00: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프로축구 전북이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임유환, 김정우, 에닝요, 드로겟, 김동찬이 골을 연속으로 폭발시키며 광주를 5-2로 크게 꺾었다. 올 시즌 팀의 한 경기 최다 득점.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던 전북은 이동국 없이도 특유의 ‘닥공’을 홈팬에게 선보였다. 전북은 5승2무3패(승점 17점)로 서울(승점 16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광주는 최근 2경기에서 9골이나 내주는 등 수비가 무너지며 6경기 연속 무승(3무3패) 행진을 이어갔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2-04-28 24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