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독이 덜 풀린 탓일까. 최경주(41·SK텔레콤)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텔레콤오픈(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최경주는 20일 제주 핀크스 골프장 동서코스(파72·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어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선두를 1타 차로 바짝 쫓던 최경주는 버디 없이 보기만 2개 기록하면서 숨을 골랐다. 최경주는 “잠을 충분히 못 자 여독이 어제보다 오늘 더 심했다.”면서 “퍼트 감이 좋지 않았는데 잘 쉬면서 3, 4라운드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선두는 버디 6개에 이글까지 몰아치며 선전한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 꿰찼다. 2009년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은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제주 오라골프장(파72·647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는 홍진주(28·비씨카드)가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선두를 달렸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최경주는 20일 제주 핀크스 골프장 동서코스(파72·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어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선두를 1타 차로 바짝 쫓던 최경주는 버디 없이 보기만 2개 기록하면서 숨을 골랐다. 최경주는 “잠을 충분히 못 자 여독이 어제보다 오늘 더 심했다.”면서 “퍼트 감이 좋지 않았는데 잘 쉬면서 3, 4라운드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선두는 버디 6개에 이글까지 몰아치며 선전한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 꿰찼다. 2009년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은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제주 오라골프장(파72·647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는 홍진주(28·비씨카드)가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선두를 달렸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1-05-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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