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1)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프로축구팀인 알 와슬의 지휘봉을 잡는다. AP통신은 17일 지난해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8강 진출을 이끌었던 마라도나가 알 와슬과 2년 감독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2013년 5월까지다. 알 와슬은 올 시즌 UAE 리그 12개 팀 4위로 K리그 포항을 이끈 세르지오 파리아스(44·브라질)가 지난달까지 감독으로 활동했던 팀이다.
2011-05-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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