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比 파퀴아오 7체급 석권

복싱 比 파퀴아오 7체급 석권

입력 2010-11-15 00:00
수정 2010-11-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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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2)가 7체급을 석권했다. 파퀴아오는 14일 미국 알링턴 카우보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안토니오 마가리토(32·멕시코)와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심판 전원 일치로 판정승했다.

파퀴아오는 정식 복싱 기구 외에 복싱 전문 잡지 ‘링’이 준 챔피언 타이틀까지 포함하면 타이틀 숫자가 8개로 늘어난다. 8체급 석권은 복싱 사상 처음이다. 파퀴아오는 통산전적이 52승(38KO)2무3패가, 정통파 스타일의 마가리토는 38승(27KO)7패가 됐다. 파퀴아오는 올 초 정계에 입문, 지난 5월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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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11-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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