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56) 축구대표팀 감독이 ‘허정무호’의 코칭스태프 김현태(49) 골키퍼 코치와 박태하(42) 코치를 유임시키기로 했다. 조 감독은 26일 “급작스럽게 대표팀의 틀을 바꾸는 것보다 전문성이 필요한 포지션에서 기존 코치들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해 결정을 내렸다.”면서 “두 사람에게 어제저녁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남은 건 수석코치를 누가 맡느냐 하는 것. 조 감독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면서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8월11일)까지 시간이 촉박해 A매치를 끝내고 천천히 생각하기로 했다. 이란(9월7일)과 평가전 때까지는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2010-07-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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