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 조제 무리뉴(46) 인테르 밀란 감독이 이번에는 중국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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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46) 인터밀란 감독 서울신문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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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46) 인터밀란 감독 서울신문 나우뉴스
무리뉴 감독이 중국에 화가 난 것은 현지 기자들의 질문 때문.인테르 밀란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궈자티위창에서 열린 수페르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슈퍼컵)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찾았다.이날 경기에서 인테르 밀란은 라치오가에 2-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기 직후 중국 취재진은 무리뉴 감독에게 패배와 관련한 여러 질문을 던졌다.경기에 진 무리뉴 감독은 기자들의 질문이 무례하다고 판단했던지 “중국 축구가 쓰레기인 이유를 알겠다.당신들의 수준 낮은 질문을 두 개만 받아도 알 수 있다.”며 특유의 ‘독설’을 날렸다.
무리뉴 감독은 “중국은 그 동안 올림픽에서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축구는 아니다.”라고 말한 뒤 “그리고 그 이유는 기자들의 능력이 형편없기 때문”이라면서 취재진을 비난했다.
반면 무리뉴 감독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중국 언론은 “지나친 발언”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