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에 이상일(51) 총장 대행 겸 총괄본부장이 선임됐다.
KBO는 7일 이상일 총괄본부장을 제12대 사무총장으로 승진시켰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1년 12월 KBO 창립 이후 사무처 직원이 프로야구 실무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으로 승진한 것은 1991년 제4대 사무총장을 맡았던 안의현씨에 이어 두 번째다. 전북 김제 출신의 이 사무총장은 익산 원광고와 명지대를 졸업하고 프로야구 출범 이듬해인 1983년 기록원으로 KBO에 입사한 뒤 운영부장과 홍보부장, 총괄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KBO의 실무통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09-07-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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