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옥타곤 데뷔
격투기 스타 추성훈(34·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 진출한다.UFC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톱10을 다투는 미들급 강자 아키야마(추성훈)와 독점 계약했다.”면서 “올여름 팔각링(옥타곤)에서 첫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UFC 대너 화이트 대표는 “추성훈을 영입하게 돼 흥분된다. 그는 즉시 미들급에 나서 충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는 굉장한 유도와 서브미션 기술을 보유한 완성형 파이터다. UFC 팬들은 언제나 그가 링에 오르는 것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UFC 국내 권리권자인 IB스포츠도 “추성훈이 다음달 초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FC 진출 배경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09-02-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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