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맥스코리아 2009’ 출전
복싱 세계챔피언을 지낸 최용수(37)와 지인진(36)이 다음달 K-1 복귀전을 치른다. K-1 주최사인 FEG코리아는 20일 “최용수와 지인진이 새달 20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K-1 맥스코리아 2009’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둘 다 번외경기인 슈퍼파이트에 출전하며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다.2006년 6월 격투기에 데뷔, 3승1패를 기록한 세계복싱협회(WBA) 전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용수는 이듬해 12월 일본 격투기 스타 마사토(30)에게 기권패를 당한 뒤 1년3개월여 만에, 세계권투평의회(WBC) 전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도 지난해 2월 K-1 데뷔전인 아시아맥스 슈퍼파이트에서 가지와라 류지(33·일본)를 심판 전원일치로 누른 뒤 1년여 만에 링에 오르게 됐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02-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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