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슈퍼볼에서도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2·피츠버그)가 경기장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AP통신은 30일 미프로풋볼(NFL)에서 뛰는 워드가 부상 후 처음으로 플로리다주 사우스 플로리다대에서 열린 슈퍼볼 대비 팀 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워드는 지난 19일 아메리칸 콘퍼런스 결승전 1쿼터에서 패스를 받다 태클을 당해 오른쪽 무릎을 접질린 뒤 재활 치료를 받아 왔다. 와이드 리시버인 워드는 이날 훈련에서 전속력으로 달리지는 않았지만 빗속에서 2시간가량 공격진과 함께 손발을 맞췄다 마이크 톰린 피츠버그 감독은 “워드는 굉장했다.”며 “슈퍼볼에서 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01-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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