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그룹챔피언십] 크리머, 오초아 5연승 저지

[셈그룹챔피언십] 크리머, 오초아 5연승 저지

박록삼 기자
입력 2008-05-06 00:00
수정 2008-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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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연승을 노리던 ‘골프 여제’도,‘태극 낭자’들의 인해전술도, 노장의 관록도 상승세의 폴라 크리머(미국)를 막을 수 없었다.

크리머는 5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시더리지골프장(파71·660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셈그룹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노장 줄리 잉스터(미국)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필즈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

태극 낭자 중 장정(28)은 이날만 3언더파를 때리며 공동 3위(2오버파 286타)에 올랐고, 강지민(28)과 이지영(23)은 공동 9위에 올라 ‘톱10’에 만족해야 했다.‘디펜딩 챔피언’ 김미현은 최종 합계 15오버파 299타로 공동 49위까지 떨어졌다. 한편 LPGA투어 최다연승(5연승) 기록에 도전했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리며 2언더파로 분전했지만 초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채 공동 5위에 그치고 말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8-05-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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