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즈)가 5경기 만에 2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병규는 2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회 중전안타와 7회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이병규가 멀티히트를 때린 것은 22일 한신 타이거스전 이후 처음.5타수 2안타를 때린 이병규의 시즌 타율은 .265가 됐다.
주니치는 모리노의 투런홈런과 아라키의 솔로홈런 등 장타력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자리잡은 임창용(32)은 팀이 리드를 잡지 못해 등판하지 않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8-04-2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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