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첫 평가전 김새네

허정무호 첫 평가전 김새네

임병선 기자
입력 2008-01-09 00:00
수정 2008-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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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축구팀과 30일 첫 평가전을 벌일 칠레 대표팀이 베스트 멤버를 제외한 채 한국을 찾는다.

8일 칠레축구연맹(FFCH) 홈페이지에 따르면 26일 일본에서 기린챌린지컵을 치른 뒤 3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선수단 18명 가운데 남아공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활약 중인 주요 멤버들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마티아스 비단고시(21·스페인 알메리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파로 구성됐다.

특히 특급 골잡이 움베르토 수아소를 비롯해 노장 공격수 마르셀로 살라스(2골), 기대주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등 남미예선 4경기에서 4골을 합작한 공격수들이 모두 빠졌다.30일이 A매치의 날이 아니어서 선수 소집이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칠레 선수단 가운데 월드컵 남미예선에 출전한 선수는 곤살로 하라와 곤살로 피에로, 에두아르도 루비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뿐이다. 아르헨티나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칠레는 남미예선에서 1승1무2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0-2, 파라과이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졌지만 페루와의 홈경기를 2-0으로 이겼고 우루과이 원정에서는 2-2로 비겼다.

하지만 한국 역시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해외파의 합류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한창 전지훈련 중인 프로구단들이 조기소집에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몰라 베스트 전력 투입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8-01-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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