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지난 27일 왼손 엄지 수술을 받은 뒤 붕대를 감은 채 김포공항으로 8개월여 만에 귀국했다. 이승엽은 “지난 3월 부상을 알았다.4번에서 밀려났을 때 마음이 아팠다. 실력이 모자라 올라갈 방법이 없어 힘들었다.”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어 “붕대는 3주 후에 풀며 방망이는 빨라야 12월 말에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엽은 대구에서 쉬며 재활훈련을 하고, 일본을 오가며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인천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2007-10-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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