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방두환(20·클리블랜드)이 한국프로골프(KPGA) 최초의 북한 금강산대회 첫날 선두로 나섰다.
방두환은 25일 북한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의 아난티골프코스(파72·7630야드)에서 벌어진 KPGA SBS코리안투어 금강산아난티-NH농협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2차 세미프로테스트를 통과한 뒤 Q스쿨 최종전에서 13위를 차지해 코리안투어에 진출한 신인.
방두환은 11번홀까지 버디 3개를 뽑아내며 순항하다 코스 길이가 무려 929m나 되는 12번홀(파6)에서 9타 만에 홀아웃, 힘겹게 벌어놓은 타수를 날려버렸지만 13∼14번홀에서 연속버디에 이어 17번홀에서도 버디를 보태 1라운드를 끝냈다.
먼저 선두를 달리던 김창윤(24·휠라코리아)은 6번홀까지 6언더파의 불꽃샷을 휘두르며 방두환에 3타차까지 앞섰지만 7번홀 아웃 오브 바운스(OB)를 내는 통에 트리플 보기로 홀아웃하는 등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에 그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방두환은 25일 북한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의 아난티골프코스(파72·7630야드)에서 벌어진 KPGA SBS코리안투어 금강산아난티-NH농협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2차 세미프로테스트를 통과한 뒤 Q스쿨 최종전에서 13위를 차지해 코리안투어에 진출한 신인.
방두환은 11번홀까지 버디 3개를 뽑아내며 순항하다 코스 길이가 무려 929m나 되는 12번홀(파6)에서 9타 만에 홀아웃, 힘겹게 벌어놓은 타수를 날려버렸지만 13∼14번홀에서 연속버디에 이어 17번홀에서도 버디를 보태 1라운드를 끝냈다.
먼저 선두를 달리던 김창윤(24·휠라코리아)은 6번홀까지 6언더파의 불꽃샷을 휘두르며 방두환에 3타차까지 앞섰지만 7번홀 아웃 오브 바운스(OB)를 내는 통에 트리플 보기로 홀아웃하는 등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에 그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7-10-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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