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볼링 여자 2인조 첫 金

세계볼링 여자 2인조 첫 金

김영중 기자
입력 2007-09-04 00:00
수정 2007-09-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여자볼링이 세계선수권대회 2인조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최진아(23·대전시청)-남보라(26·서울시설관리공단)조는 3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대회 2인조 경기에서 6경기 합계 2804점(평균 233.7점)으로 우승했다. 김여진(28·벨인퍼컴)-계민영(21·경희대)조는 2787점(평균 232.3점)으로 2729점(평균 227.4점)을 기록한 미국을 제치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7-09-0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