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32·레알 마드리드)이 10개월 만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복귀한다.
스티브 매클라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새달 2일 브라질과의 평가전,7일 에스토니아와 2008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 예선전 출전 명단에 베컴을 포함시켰다고 27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베컴은 지난해 7월 독일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가 탈락한 이후 A매치에 나서지 못했다.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매클라렌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클라렌 감독은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하고 매우 중요한 에스토니아전을 남겨 두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능력을 갖춘 선수들을 뽑았다. 베컴이 선발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클라렌 감독이 “대표팀 주장은 존 테리(첼시)가 더 나을 것”이라고 말해 베컴에게 주장 완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스티브 매클라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새달 2일 브라질과의 평가전,7일 에스토니아와 2008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 예선전 출전 명단에 베컴을 포함시켰다고 27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베컴은 지난해 7월 독일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가 탈락한 이후 A매치에 나서지 못했다.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매클라렌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클라렌 감독은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하고 매우 중요한 에스토니아전을 남겨 두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능력을 갖춘 선수들을 뽑았다. 베컴이 선발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클라렌 감독이 “대표팀 주장은 존 테리(첼시)가 더 나을 것”이라고 말해 베컴에게 주장 완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5-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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