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다섯번째 우승에 다가섰다. 세계 21위의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도 10위권 재진입을 위한 노크를 시작했다.
우즈는 1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0·7137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 본 테일러(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공동 선두.64타는 올시즌 우즈 자신의 개인 최소타. 지난 2000년부터 4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우즈는 이후 3년 동안 중위권 성적에 그쳤지만 이로써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릴 교두보를 마련했다.AP통신은 “파머가 의도한 것처럼 버디를 쉽게 잡을 수 없는 코스로 만들려면 이제 아예 그린에 콘크리트를 퍼붓는 방법뿐”이라면서 코스가 우즈에 농락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경주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 공동9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우즈는 1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0·7137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 본 테일러(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공동 선두.64타는 올시즌 우즈 자신의 개인 최소타. 지난 2000년부터 4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우즈는 이후 3년 동안 중위권 성적에 그쳤지만 이로써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릴 교두보를 마련했다.AP통신은 “파머가 의도한 것처럼 버디를 쉽게 잡을 수 없는 코스로 만들려면 이제 아예 그린에 콘크리트를 퍼붓는 방법뿐”이라면서 코스가 우즈에 농락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경주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 공동9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7-03-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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