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열린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농락한 타이완의 좌완투수 궈훙즈(25·LA 다저스)가 금지약물을 복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은 13일 도핑테스트 결과 궈홍즈 등 타이완 대표팀 3명이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감기약일 뿐이라는 팀 의사의 설명을 듣고 구두경고만 내렸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커미셔너 주재로 관계자 회의를 열고 궈홍즈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07-03-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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