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파이터’ 최홍만(27·218㎝)이 새해 첫 경기에서 입식타격기대회 K-1 진출 이후 처음으로 KO패를 당하는 쓰라린 경험을 맛봤다. 최홍만은 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07 K-1월드그랑프리 요코하마 대회’에서 돌주먹을 자랑하는 마이티 모(34·미국·185㎝)와 격돌했으나 2라운드 50초 만에 강력한 오른손 부메랑 훅을 얼굴에 허용해 무너졌다.
2005년 K-1에 데뷔했던 최홍만은 같은 해 11월 ‘플라잉 니킥’ 레미 본야스키(네덜란드),2006년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프랑스)에게 판정으로 진 적이 있으나 KO패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최홍만은 10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최홍만은 1라운드에서 잽을 던지며 자신보다 33㎝나 작은 모에게 거리를 내주지 않으려 했지만, 모는 최홍만의 품을 파고들며 자주 큰 펀치를 날렸다. 특히 최홍만은 1라운드 중반 오른손 훅을 맞아 충격을 입기도 했다. 최홍만은 2라운드에 머리가 돌아갈 정도로 강력한 훅을 재차 얻어맞으며 바닥에 쓰러졌고, 주심은 최홍만이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자 카운트 없이 경기를 끝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5년 K-1에 데뷔했던 최홍만은 같은 해 11월 ‘플라잉 니킥’ 레미 본야스키(네덜란드),2006년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프랑스)에게 판정으로 진 적이 있으나 KO패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최홍만은 10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최홍만은 1라운드에서 잽을 던지며 자신보다 33㎝나 작은 모에게 거리를 내주지 않으려 했지만, 모는 최홍만의 품을 파고들며 자주 큰 펀치를 날렸다. 특히 최홍만은 1라운드 중반 오른손 훅을 맞아 충격을 입기도 했다. 최홍만은 2라운드에 머리가 돌아갈 정도로 강력한 훅을 재차 얻어맞으며 바닥에 쓰러졌고, 주심은 최홍만이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자 카운트 없이 경기를 끝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3-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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