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올림픽위원회(USOC)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들의 현지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베이징사범대학 캠퍼스를 통째로 빌렸다. 이 대학은 올림픽선수촌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13일 AFP통신에 따르면 400명에 이르는 미국 대표선수들은 내년 8월8일부터 25일까지 이 캠퍼스에 머무르면서 컨디션을 조율하게 된다.USOC는 또 400m 육상트랙 두 개를 포함해 실내체육관, 코칭스태프의 비디오룸과 회의실,50m 올림픽풀, 체력단련 시설 등을 빌려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USOC가 50만달러(약 4억 8000만원)를 들여 이렇게 하는 것은 안방에서 사상 첫 종합 1위를 노리는 중국의 드라이브를 그만큼 경계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02-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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