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성인무대 첫 도전

김연아, 성인무대 첫 도전

박준석 기자
입력 2006-11-01 00:00
수정 2006-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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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첫걸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인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피겨요정’ 김연아(16·김포 수리고)가 2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피겨 시니어그랑프리 2차대회 ‘홈센스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에 출전하기 위해 31일 출국했다. 지난 3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주니어무대를 평정한 김연아는 토리노동계올림픽 싱글 4위 수구리 후미에(26·일본)와 5위 조아니 로셰트(20·캐나다)를 비롯해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싱글 우승자 케이티 테일러(17·미국) 등 쟁쟁한 선수와 격돌한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3개월간 해외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여기서 세계적인 피겨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지도로 한단계 올라선 기술을 연마해 왔다. 그러나 성인무대 데뷔전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그동안 무릎과 발목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의 60∼70% 수준밖에 올리지 못한 게 걱정이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2006-11-0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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