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이병주(23·대상)가 4일 열린 기장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결정전 결승에서 오흥민(27·기장군청)과 1-1로 비긴 뒤, 계체승을 거두고 생애 첫 황소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병주는 민속씨름 무대에서 한 번도 8강에 못 들었었다.
2006-10-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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