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신시내티로

선우 신시내티로

임일영 기자
입력 2006-09-07 00:00
수정 2006-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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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김선우(29)가 신시내티 레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신시내티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선우가 입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리 내런 신시내티 감독은 “김선우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풍부한 경험, 특히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전에 강점을 보였던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신시내티는 6일 현재 69승70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지만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선 샌디에이고에 불과 3경기 뒤져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이 남아있다. 신시내티의 선발진은 애런 하랭(13승10패)-브로슨 아로요(12승9패)-에릭 밀턴(8승7패)-카일 로세(3승7패)로 구성돼 있지만 5선발 크리스 미캘락(1승2패)이 부진해 김선우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충분하다. 물론 신시내티가 가을잔치에 초대받더라도 9월 이후 팀을 옮긴 김선우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없다.

한편 류제국(23·시카고 컵스)은 지난달 28일 트리플A로 강등된 뒤 9일 만에 빅리그로 복귀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6-09-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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