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을 일시 정지당한 박용성 국제유도연맹(IJF) 회장이 회장직을 고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IOC에 정통한 ‘어라운드 더 링스(ATR)’ 인터넷판은 22일 박 회장이 최근 IJF 관계자들에 보낸 서한 내용을 인용,“박 회장은 ‘나는 이미 한국 고등법원에 항소했고, 필요하다면 대법원에서도 싸울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이 글에서 “나는 회장직에서 물러나거나 IJF 회장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회피할 뜻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면서 “나는 앞으로도 IJF 회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6-03-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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