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카 겐지 일본 체육장관이 토리노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결승 당시 금메달 후보였던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가 넘어졌을 때 몹시 행복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7일 공식 사과했다고. 고사카 장관은 지난달 28일 이 종목 우승자인 아라카와 시즈카와 만났을 때 “다른 선수들이 실수했을 땐 즐겁지 않았는데 슬루츠카야가 넘어졌을 땐 몹시 행복했다.”고 말했고 이후 수많은 항의 이메일에 시달렸다.
2006-03-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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