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LG화재를 꺾고 프로팀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2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경기에서 강동진(19득점)과 신영수(17득점)의 ‘좌우 쌍포’를 앞세워 이경수(28득점)가 버틴 LG화재를 3-1로 꺾고 7승(13패)째를 챙겼다. 프로팀을 상대로 한 승리는 지난해 4월10일 LG화재전 승리(3-2) 이후 15경기 만이다.
반면 주전들의 부상 속에 슬럼프에 빠진 LG화재는 시즌 10승10패로 승률이 5할로 떨어지며 3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LG화재는 용병 키드까지 2세트 수비 도중 부상을 당해 제대로 힘을 쓰질 못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6-01-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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