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이 아마야구 최강국가 쿠바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직접 선언. 카스트로 의장은 4일 파나마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망한 한 선수가 떠나면 더 좋은 10명의 선수가 나타난다.”면서 “쿠바의 야구실력을 세계에 증명해 보이겠다.”고 공언. 쿠바의 출전이 확정됨에 따라 C조는 일약 ‘죽음의 조’로 떠오르며 같은 조에 속한 네덜란드,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등이 바짝 긴장하게 될 전망.
2005-12-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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