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로 32년 만에 월드컵 본선무대에 진출한 호주가 당시 경기장 페널티킥 지점의 잔디를 떼어내 영구보존하기로 했다고. 호주언론들은 30일 ‘시드니 텔스트라스타디움의 잔디를 캔버라 국립박물관에 보내기로 했다.’면서 ‘역사적인 이 지점을 몇 주간 동결건조시키는 과정을 거쳐 보존할 예정’이라고 일제히 보도. 호주는 이에 앞선 지난달 30일 1965년 호주 최초의 월드컵 대표팀 멤버를 불러 시축하는 행사를 갖기도 하는 등 연일 축제 분위기.
2005-12-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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