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뛴 영표 ‘옥에 티’

잘뛴 영표 ‘옥에 티’

최병규 기자
입력 2005-11-28 00:00
수정 2005-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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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28·토트넘 홋스퍼)가 27일 프리미어리그 위건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 풀타임으로 뛰며 2-1 승리를 도왔지만 한 차례 결정적인 실수로 평점은 6점에 그쳤다.

이영표는 이날 왼쪽 터치라인을 오르내리며 수비와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지만 전반 28분 수비 진영에서 힐패스를 시도하다 상대 공격수에게 공을 뺏겨 위기의 단초를 제공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위기 상황을 제공한 게 옥에 티였다.”며 이영표에게 6점을 줬다. 토트넘은 후반 32분 에드가 다비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사슬을 끊고 천금 같은 1승을 챙겼다. 승점 24로 5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시즌 7골을 기록하고 있는 서정원(35·SV리트)은 이날 FC슈퍼푼트와의 원정경기에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집중 견제를 받아 4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다.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한편 호주국가대표팀 사령탑을 겸직하고 있는 거스 히딩크 PSV 에인트호벤 감독은 지난 26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가능하다면 유럽 정상급 구단에서 안정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하고 싶다.”며 결별을 시사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5-11-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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