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복귀한 배리 본즈(41·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 현역 최고의 거포임을 한껏 과시했다.
본즈는 22일 RFK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존 패터슨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는 통렬한 2점포를 뿜어냈다. 시즌 4호, 통산 707호 홈런.
통산 최다 홈런 신화에 도전중인 본즈는 이로써 통산 홈런 2위인 ‘밤비노’ 베이브 루스(714개)의 기록에 7개 차로 다가섰다. 또 행크 아론이 세운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755개)에도 48개차로 접근했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2005-09-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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