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미국)의 US오픈 4강 진출이 그의 새로운 스폰서인 아디다스에 기쁨을 주고 있다고. 애거시가 지난 8일 나이키 후원을 받고 있는 제임스 블레이크에게 세트스코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구면서 아디다스는 약 120만∼130만달러 가치의 광고효과를 얻었다는 것.19년 동안 나이키의 스폰서를 받아오던 애거시는 지난 7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계약 연장에 실패한 뒤 아디다스와 극적으로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05-09-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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