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가 ‘문제 용병(?)’을 영입해 화제. 주인공은 지난시즌 중국프로농구(CBA) 득점왕 출신인 리 벤슨(32)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교를 졸업한 직후인 1993년 마약거래와 불법무기 소지죄로 7년간 ‘콩밥’을 먹었던 악동.04∼05시즌 SK구단에 합류차 용인의 체육관을 찾았던 벤슨은 “한적한 곳에 위치한 숙소를 보니 내가 복역했던 감옥을 연상시켜 도저히 있을 수 없다.”며 하루 만에 미국으로 줄행랑을 쳤었다.
2005-08-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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