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스티브 내시가 이끄는 피닉스 선스(서부 1위)와 ‘디펜딩 챔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동부 2위)가 나란히 미국프로농구(NBA) 콘퍼런스 4강전에서 첫승을 올렸다. 피닉스 선스는 10일 아메리카웨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내시가 11점,13어시스트로 24개의 속공을 성공시키며 맹활약, 댈러스 매버릭스(서부 4위)를 127-102로 제압했다. 동부콘퍼런스에서는 디트로이트가 예의 끈끈한 수비를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동부 6위)를 96-81로 이겼다.
2005-05-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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