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로마 올림피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라치오와 리보르노의 경기에서 홈팀 라치오팬들이 나치문양을 새긴 깃발을 걸어놓은 채 파시스트의 구호를 외치며 열광적인 응원을 하고 있다. 리보르노팬들은 공산주의자를 상징하는 붉은 기를 휘두르며 이에 맞섰다. 경기는 3-1로 라치오의 승리로 끝났다.
로마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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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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