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21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데이비드 베컴의 앞머리가 예전보다 많이 드러나며 대머리인 아버지를 닯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베컴이 재작년 남아공 방문 당시 레게스타일보다 머리카락을 더 단단히 꼬는 ‘콘로 스타일’로 햇볕에 그대로 노출, 두피에 손상을 입었을 것”이라고 추측.
2005-03-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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